[강원/춘천] 호텔 올레 Hotel Ollé :: 깔끔하고 쾌적한 호텔 추천 내돈내산 후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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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호텔 올레 (Hotel Ollé)
> 강원 춘천시 춘천로44번길 8
> 0507-1360-5603
> 주차 가능

> 입실 20시 퇴실 12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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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 현충일껴있는 주말에 오랜만에 춘천여행을 가기로 했어요
저는 개인적으로 여행할때 숙소를 중요시 여기는데요
깔끔하면서 가성비 좋은 곳을 좋아합니다!! 그렇게 발견한 '호텔 올레' 솔직 후기 시작합니다
 

 
호텔 예약은 여기어때, 야놀자, 아고다 셋 비교해 봤는데
아고다가 가장 저렴했어요
가격은 주말 1박 2일 2인 기준 93,230원입니다
다른 곳 쿠폰까지 포함해도 이 가격은 안 나오더라고요

 

 

8시에 맞춰서 입실하려고 호텔에 도착했어요!

외관이 너무 이뻐서 놀랐었던 기억이...

 

 

주차장이 있었고, 만차시 골목에 주차하면 됩니다!

춘천은 주차를 골목에다가 하면 돼서 너무 편했어요

 

 

안에 들어오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었어요

저희는 자느라 못 먹었지만, 라면, 토스트, 커피 등 간단한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

리모델링을 한 건지 숙소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딱 맞는 깔끔함이라 너무 좋았어요

 

 

모든 곳이 금연이라 또 너무 좋았어요

저는 비흡연자라 담배냄새를 너무 안 좋아하는데 호텔에서 보내는 동안 담배냄새 전혀 안 났어요~

 

 

복도에서부터 좋은 향기가 났어요

우드톤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

저희는 2층으로 방을 배정받았어요

 

 

숙소는 일본숙소처럼 좁더라고요!!

그래도 깔끔하고 하룻밤 자기 좋았어요

 

 

방이 좁아도 테이블도 한쪽에 있어서 야식 먹기에도 좋았어요~

다른 호텔, 모텔은 테이블이 낮아서 먹기가 불편했는데,

호텔 올레는 딱 먹기 좋은 높이였어요

 

 

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

샤워 타월, 면도기, 칫솔, 스킨, 로션, 치약 등등

저 샤워 타월이 부드러워서 좋았어요!

밑에는 티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

 

 

화장실도 깔끔한 화이트톤에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

아쉬운 점은 환풍기 소리가 엄청 크고, 세면대 물이 잘 안 내려가더라고요

그리고 하수구 냄새도 살짝 났지만 방에 문 닫으면 돼서 거슬릴정도는 아니었어요

샴푸, 린스,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어서 몸만 가면 될듯해요!

 

가성비 좋고 깔끔했던 호텔 올레 춘천 여행 가신다면 추천드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