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전/중구청] 소설 :: 정원이 너무 아름다운 카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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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 소설

> 대전 중구 보문로205번길 6 주택

> 토~목 12:00 ~ 21:00(일요일 20시까지)

[라스트 오더 20:00]

> 0507-1369-93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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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
대전 여행 때 방문한 소설 카페 솔직 후기입니다!

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너무 아름다워서 후기 남깁니다

 

 

입구는 이렇게 푸릇푸릇하고 꽃들이 가득 있어서 너무 이뻤어요

제가 방문한 날은 햇빛도 쨍쨍해서 한몫한 것 같아요

2층 옛날 집에 넓은 정원까지.. 포토스팟이 많습니다

 

 

1층 공간입니다

1층에는 2개의 방과 넓은 거실(?)이 있었어요

인테리어가 정말 제스타일이더라고요,,,ㅠㅠ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

 

 

 

여기도 1층입니다

큰 창문에 소나무가 보여서 더욱더 넓은 느낌이 들고 멍 때리기 좋았어요

또 카페가 쾌적하고 바닥에 머리카락 하나가 없더라고요..?!

좋은 냄새까지 나서 더 좋았습니다

 

 

2층 올라가는 계단에 보이는 창문이에요

액자처럼 네모 모양이라 사진 같더라고요

여름에 방문하니까 더 좋은 카페 같았어요

 

 

메뉴는 이렇게 있습니다

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소설 루비티 (6,000원), 루이보스 (5,500원), 페퍼민트 (5,500원) 입니다

제가 먹은 건 루비티인데 오미자 & 히비스커스 블렌딩 티에요

 

 

주문을 하고 마저 카페를 구경했어요

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! 소나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

옛날 집은 이렇게 큰 창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

 

 

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

친구들은 아마 왼쪽부터 페퍼민트, 루비티, 루이보스입니다!

제가 먹은 루비티는 달달한 티였으니 참고해 주세요!

 

다음에 대전 또 방문한다면 다시 갈 것 같아요

사장님도 친절하시고, 카페도 쾌적하고 인테리어도 제 마음에 찰떡..

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데이트로도 강추드립니다!